언제나청춘 과일엠디 의 제안 : 추석엔 배를 드세요 배의 효능 10가지
1. 숙취해소 도움
2. 소화촉진 작용
3. 변비 탈출
4. 해열에 도움
5.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 기관지에 도움 그리고 면역력 항암 효과까지: 루테오린
7. 혈관질환 예방
8. 다이어트에 효과
배는 중국에서 유래하여 수천 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과일로써 다양한 품종과 이름 그리고 맛과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삼한 시대부터 배나무를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장십랑과 만삼길을 재배하였고 새로운 품종인 신고 등이 보급 되었습니다.
만개기가 5월 2일 우리나라에 가장 일찍 들어온 품종 중 하나이다.
특히, 우리나라 배는 수확고가 높고 수분이 많으며 단맛과 시원한 맛이 특징입니다.
오늘 주목 하셔야 할게 바로 배의 석세포 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A셀룰로오스 와 B펙틴입니다
석세포’는 배의 식이섬유는 석 세포로 구성되어 과육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식이섬유는 대장암 및 후두암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치 억제, 그리고 나트륨 흡수 억제 등의 역할을 하니까요 주목하시죠.
배의 식이섬유 함량은 1~2g/100g 정도로 과실류 중에서는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이것은 과육 내에 석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불용성(cellulose, hemicellulose 등)과 수용성(pectin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A.불용성 식인섬유인 셀룰로오즈는 대변의 용적을 증대시켜 배변 횟수를 많게 하고, 발암성 물질이 대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하여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B. 수용성 식이 섬유인 펙틴이 하는 역할은 요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함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 혈당치 억제, 나트륨 흡 수 억제 등 작용을 합니다.
식이섬유는 입 속에서 씹는 횟수를 증가시켜 타액 분비를 촉진시키며, 위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위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연장하여 소화를 촉진시키고 공복감을 없애주는 등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구요. 또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정장 작용도 한답니다.
-배의 영양 가치
과실의 1차적 기능은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철(Fe) 등 무기물과 비타민 B1, B2, C, E 등의 중요한 공급원이며, 2차적 기능은 맛과 향이 인간의 감각 특성에 만족을 주는 소위 기호 식품으로서의 효용성입니다.
최근에는 생체 제어(면역기능), 생리 대사 기능의 조절, 질병의 예방과 치료, 노화방지 등의 3차적 기능, 소위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주목 받고있고요.
현재 생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배는 남방형동양배(한국 배, 일본내)와 북방형동양배(중국 배), 서양배의 3종류로 크게 분류하고 있는데, 종에 따라 과실의 특성과 성분 조성이 조금씩 다르죠.
우리 민족과 오랜 역사를 같이한 배 과실은 우리 몸에 유익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먹을 수 있는 가식 율이 80~82%, 수분함량이 85~88%이며 열량은 51kcal 정도입니다.
열량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이중 단맛을 내는 당분은 10~13%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0.3% 내외로서 다른 과실과 큰 차이가 없으나,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 및 정장 작용이 탁월하고,
발암성 물질인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류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이건 담배 피우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죠
근래에는, 배에 많은 폴리페놀(poly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항암,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의학계 등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숙취해소에 도움
배에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과음으로 인한 손상된 간 회복을 도와주고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 음료의 주성분으로 알코올이 흡수되면서 생기는 강력한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여 간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배의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산 을 주목하세요
배의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은 과실로서 무화과, 매실, 메론, 복숭아 등과 손꼽히는데요. 배가 150mg/100g 내외로 과실 중에서는 중간 정도 수치를 가지고 있지요.
주요 아미노산은 아스파라긴산으로 전체의 약 37%를 점하며, 기타 글루타민산, 세린, 알라닌, 발린이 포함되어 있다. 수분과 아스파라긴산 함량이 많은 배를 섭취하면 간장 활동을 촉진되어 체내의 알콜성분을 빨리 해독시키므로 주독이 풀어지고 갈증이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천연 숙취 해소제인 배는요. 꼭 술 드시고 한 알드세요.
2. 소화촉진 작용
배에 함유된 인버테이스, 옥시다아제 성분은 소화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천연 소화제로 하였으며, 과식했을 때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천연 연육 제로 사용하는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 등을 재울 때 이용하기도 합니다.
키위 랑 비교하면 조금 덜한 연 화제로 볼수있겠지요. 추석 고기 재울 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변비 탈출: 배의 당분은 정장 작용을 합니다.
식이섬유와 함께 변비에 도움되는 기분 좋은? 성분 소르비톨을 소개합니다.
기호 식품으로서의 과실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러한 당분은 과실마다 또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포도, 감, 바나나 등이 다른 과실에 비하여 많은데요.
배의 전당 함량은 10~13%이며,
일반적으로 sucrose(자당)가 가장 많고, fructose(과당), glucose(포도당), sorbitol의 순이며, 소량이기는 하나 inositol이노시톨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과, 배, 자두, 비파 등 장미과 과수는 당분이 sorbitol 형태로 잎에서 과실로 이동되고, 과실이 비대함에 따라 과당과 포도당의 형태로 축적된답니다. 그리고 과실 비대 후에는 sucrose가 급격히 축적되어 감미를 보완하구요.
이러한 당 성분 중 소르비톨이 있지요. 당 알콜의 일종으로서, 과실 중 양 앵두가 함량이 특히 많으며, 배, 자두, 넥타린, 사과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르비톨의 감미는 다른 당에 비하여 50~60% 정도로 낮지만, 다른 당과는 대사작용이 틀려 당뇨병 환자의 대체 감미료로서 활용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투압 현상이 높기 때문에 주변조직내의 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여, 소르비톨을 하루에 20~50g 섭취하면 소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소르비톨이 대장에 도달하여 흡수 작용을 함으로 대변의 연화를 일으켜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르비톨 함량이 높은 사과, 배 등을 매일 300g 이상 섭취하면 정장(整腸) 및 변비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배는 과실 1g에 15~25mg 정도의 소르비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4. 해열에 도움
카테킨과 알부민이 열을 식히고 동시에 수분공급으로 체액을 보충 갈증 해결하죠
카테킨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인거는 잘 알고 계시죠? 카테킨은 비타민E의 2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이러한 활성산소의 생성 및 효소 작용을 저해해 노화를 방지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필수적인 요소라서 꼭 섭취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알부민 또한 노폐물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활을 하는 중요한 단백질입니다. 호르몬을 세포에 공급하면서 혈액과 체내의 수분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요. 부족시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 혈액량이 줄어 혈압이 떨어질 수있기 때문에 어지럼증등을 유발하죠. 배가 도움을 드립니다.
5. 치아건강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딱인다는 뜻을 비유한 "배 먹고 이 닦기"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배는 다른 과일에 비해 입자의 크기가 다소 크고 까끌까끌한 느낌이 자연 칫솔질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배의 석 세포는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여 칫솔질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6. 기관지에 도움 그리고 면역력 항암 효과까지: 루테오린
배에 함유된 루테오린 성분은 폐 염증을 예방하고 기관지 점막의 수축을 막아 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의 기관지 관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로부터 기관지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는 추운 겨울이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대비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기관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배는 특히,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에 25배 이상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탄 음식을 먹은 다음 배 과실이나 배즙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발암 유발 물질의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배의 성분중 루테오린은 기침, 가래,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물질로 루테올린이 있습니다. 루테오린은 은 식물성 영양 물질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의 패밀리로 노란색의 투명한 물질이입니다. 루테올린은 연골조직과 힘줄 속으로 세균 및 독성물질의 침투와 확산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루테올린의 인체 내에서 항산화작용, 활성산소 제거, 탄수화물의 신진대사 조절, 또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항암제로서는 정상세포보호 및 암세포만 효과적으로제거하는 발암단백질을 제거하는 역활로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루테올린은 패혈성 쇼크, 다발성 경화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https://ecohealinginfo.tistory.com/entry/루테올린-luteolin [자연치유 Eco Healing]
7. 혈관질환 예방: 고혈압
바로 무기물 성분 때문입니다.
배를 먹다 보면 씹히는 조금 단단히 씹히는 부분을 석세포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식이 세포인데요. 혈중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부분이 있죠. 배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나트륨의 농도를 내려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은 알카리성 식품과 산성식품으로 구별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카리성 식품을 섭취하여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성과 알카리성 식품은 그 속에 함유된 무기 성분의 함량에 따라 구별 하구요. 무기 성분 중 인(P), 유황(S), 염소(Cl)는 몸 속에서 인산, 유산, 염산 등의 산을 만들어내므로 이들 성분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등에 비하여 많이 함유된 식품을 산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인, 유황, 염소보다 많이 함유된 식품은 먹은 뒤 몸 속에서 염기성 회분을 만들어내므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배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75%를 차지하고 인이나 유산 등의 함량이 25% 정도로서 강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육류 소비가 많은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배나 배 가공품을 많이 먹으면 혈액을 중성으로 되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배의 펙틴 성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다이어트
배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의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등의 산화방지제가 체액 저류를 방지하고 체내의 독소 배출과 지방제거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피부미용
배에 함유된 유기산 및 비타민 때문인데요.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숙한 과실의 유기산 함량은 매실(4~5%), 레몬(6~7%)을 제외하면 대부분 0.2~2.0% 수준입니다.
배의 과육 중 유기산은 0.2% 내외로 적은 편이며, malic acid와 citric acid가 주된 산입니다. 유기산은 우리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배에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1, B2 함량은 사과에 비하여 다소 많고, 피로회복, 면역기능 강화 작용이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비타민 C는 3~6mg/100g 정도입니다. 또한, 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분은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으며, 배의 알부틴은 고급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성분으로 피부미백 기능에 효과적입니다.
참고자료: 배 효능 농촌 진흥청 자료
출처 : 배의 효능10가지 - 메디업
http://www.mediup.co.kr/board/index.html?id=market&no=17868
과일MD가 발견한 과일의 대표 특징
-과일은 생육 환경에 따라 특유의 껍질 두께와 색깔과 향미를 가짐.
-과일의 영양소는 품종· 성장기후· 일조량· 성숙도에 따라 과육과 껍질에
영양분이 달라짐.
-과일은 성숙 할수록 과육엔 당분 함량이 높아지고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짐.
-과일은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음.
-취급방법은 껍질 제거시 저장 온도 및 기간에 따라 영양소 함량이 절반까지감소될 수 있음.
'진정한 건강이 뷰티다 > 먹어봐 예뻐질꺼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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