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청춘몰 과일MD편: 딸기는 칼로 꼭지를 똑 떼면 비타민이 절반으로 뚝떨어져요!
딸기한알은요!
작지만 영양소는 과일중 최고랍니다.
한국의 딸기는 유난히 달고 맛있어서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이
꼭 먹고가는 인기만점 과일로 유명하지요?
맛 뿐 아니라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C나 빈혈에 좋은 엽산 등
비타민 함유량이 과일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비타민C는 귤의 4배나 되어 딸기 여덟알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섭취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칼로리는 다른과일에 비해 훨씬 작답니다.
그런데 딸기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꼭지를 떼고 물에 씻으면 50~60%가 버려집니다.
꼭지를 뗴지않고 물에행구는게 중요한데요.
씻고나서 칼대신 손으로 꼭지를 떼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칼로 꼭지 근처의 흰부분을 다도려내면 영양소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죠.
참 딸기가 상해서 물러졌을땐 레몬즙을 넣은물에 넣어보세요. 산 떄문에 세포가 다시 활성화되어 탱글한 맛이 살아납니다.
딸기는 노화방지제입니다.
딸기에 함유된 폴리페놀인 안토시아닌은 노화방지에 최고 효과성분입니다. 하지만 우유나 연유등과 함께 섭취했을때만 흡수가 효과적이지요
영양 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는 어떻게 드셔야 할까요?
-딸기와 유지방이 합쳐지면 안토시아닌의 체내 흡수율은 2~3배 늘어납니다.
-딸기 + 견과류를같이드시면, 딸기에 풍부한 비타민C는 비타민E의 효능을 활성화합니다.
비타민E는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노화를 예방한답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 해바라기등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이 배가 됩니다.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 섭취 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영양학적 가치를 따져서 ‘다섯 가지 영양 과일’이라고요.
알맹이 속에 5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고루 담겨 있습니다.
딸기는 식용, 관상용 외에 약용으로도 쓰였습니다.
1)딸기에 있는 ‘살리실산메틸(methyl salicylate)’이란 물질이 상처 부위의 염증을 없애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열을 내리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 연고, 파스 등의 의약품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2)그리고 ‘엽산(비타민B9)’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임신부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죠
엽산은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로 임신 전과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먹으면 좋습니다.
임신 초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할 때는 조산이나 사산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에게 권장하는 하루 엽산 섭취량은 500~600㎍입니다. 딸기를 5~6개 정도 먹으면 되는 양이지요.
3)또 플라보노이드 물질로서 ‘피세틴(fisetin)’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비타민의 산화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화학 복합물입니다.
피세틴도 그런 성질을 가진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죠. 피세틴은 최근 연구 결과에서 당뇨합병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피세틴이 당의 혈중 농도를 줄여주기 때문이지요.
4)네 번째는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콜라겐은 뼈나 피부 등에 있는 단백질의 하나로 결합 조직의 주성분입니다.
뼈나 피부의 결합을 좋게 해 주는 역할을 해서 콜라겐이 생성되면 될수록 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죠?
비타민C를 위해 먹어야 하는 하루 딸기의 개수는 5~10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자외선 차단, 스트레스 완화 등 비타민C가 주는 혜택은 이외에도 많은 거 아시죠?
5)다섯 번째는 ‘칼륨’입니다. 칼륨은 혈장에 다량으로 있으면서 체액 조절을 하고, 산과 염기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거나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신장에서 나트륨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줍니다.
그럼으로써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죠.
당뇨병에 좋은 이유는 칼륨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딸기는 꼭 이런 질병이 있지 않아도 섭취하면 좋을 필수적인 영양미네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양소가 특히 마음에 드시나요?
다 마음에 든다고 딸기를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딸기에는 당분이 많아서 과식하면 중성지방을 만들 수 있거든요.
하루에 딸기 5~10개 정도만 드세요. 그 정도가 몸에 딱 좋습니다.
태아를 잉태한 임신부 또는 고혈압, 당뇨 등이 걱정인 분도 이제부턴 딸기를 드세요.
신맛이 덜하고, 과즙이 풍부해 상쾌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재배 시 저온에서 저장성이 뛰어나 다른 품종보다 저온에서의 피해가 적다고 하네요. 기회 되면 꼭 맛보세요!
자 그럼 딸기는 어느 분이 드셔야 할까요?
1. 흡연자추천- 담배를 즐겨피는 사람이라면 과일 중에서도 딸기는 꼭 먹어야 합니다.
담배로 인해서 우리몸의 비타민이 파괴가 되는데 이렇게 파괴되는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 딸기가 제격이랍니다.
2. 중년여성 권장-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예방함은 물론이고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이 일어나는것도 막는 효능을 가지고 있데요!
딸기를 통해서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의 걱정을 예방할 수 있겠죠.
3. 수험생 간식- 잇몸에 피가 자주 나거나 코피도 자주 흘리는 사람이라면 딸기를 꾸준하게 먹어주면 튼튼한 잇몸에도움이 되고 출혈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잇몸질환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품입니다.
4. 티눈 있으신분 -티눈이 생겼을때도 소금과 잎을 잘 비벼서 상처가 난 부분에 지속적으로 바르면 외용약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비타민 C관심 많으신분 -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C의 함유량이 아주 높은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하루에 4개의 딸기를 먹으면,
하루에 먹어야할 비타민의 양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게 되는 것이고, 혈액을 맑게 해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력회복에도 효과가 있어 눈이 자주 피로한 분들에게 딸기가 안성맞춤입니다.
6. 미용을 생각하시는분-즙을 만들어서 우유와 같이 갈아서 얼굴에 바르면 잡티도 줄여주고 유분기도 제거하며 깔끔해진피부를 느낄수가 있을꺼예요!
*딸기는 꼭지아래가 핵심
딸기는 줄기에서 양분을 받기떄문에 꼭지근처에 비타민등의 영양소가 가장 많이 모여있습니다.
*딸기를 맛있게 먹는법
꼭지부터 먹어야 마지막한입까지 꿀맛 이죠. 끝부분은 당도가 높지만 꼭지는 쓴부분이있습니다. 위아래로 길게 자르셔서 드시면 하얀 비타민부분과
당도가높은 끝부분을 한번에 드실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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